霧島의 자연이 키운 명수 「오데미즈의 샘물(오데미즈 노 유스이)」은, 기리시마 산록의 풍부한 숲에 둘러싸인 샘물 명소입니다. 가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도 용이합니다.
맑은 물이 매분 22톤씩 솟아오르는 이 샘물은 부드러운 맛으로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. "소주 물로 희석하기에 최고", "밥을 지으면 푹신푹신하게 잘 된다"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물통을 들고 물을 떠갑니다.
물이 흐르는 소리와 새소리에 둘러싸여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치유의 공간입니다. 기리시마 관광을 가는 길에 들러 자연의 혜택을 느껴보세요.
※물 뜨는 전용 펌프가 있지만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, 레버는 천천히 부드럽게 조작해 주세요. 매너를 지키며 맛있는 샘물을 즐깁시다.